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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와 선거

[저공비행] 소신남, 의리남 컨셉재미있네요.

새벽에 방송 잘들었습니다.

낮에 인터넷에 '저공비행'이 도배가 되서 무슨일인가 궁금해서 다운받아서 들었습니다.
정말 소녀적에도 하지않던 새벽의 라디오청취의 재미가 쏠쏠하네요.

스마트폰의 어플 쥐약을 받아서 다운받는것 까지는 최첨단인데...
방송듣는데서 아날로그적인 감성과 추억이 느껴지네요.
인간적으로 느껴집니다.


흠. 나꼼수처럼 막 재미있다. 이런느낌은 아닌데 아무래도 제가 좋아하는 정치인 두명이 얘기하니까 유심히 귀를 기울이게 됩니다. SK 얘기 잘들었습니다. 하. 가슴이 탁 막히네요.

저는 소신남이 유시민일거라고 생각했는데 반대네요.

소신남 노회찬과 의리남 유시민. 정말 컨셉 잘만드셨어요.
화이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