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개월이 되는 딸아이가 아직도 밤에는 수면조끼를 입고 잡니다. 처음에는 그냥 자다가 이불을 저절로 차는 줄 알았습니다.
이제 의사소통도 가능하고 제법말을 하기에 아기의 뜻을 알게되었습니다.
아기는 이불덮는걸 싫어합니다.
답답하고 덥다고 합니다.
그럼 '제일 얇은것, 제일 작은것, 우리 아기것 덮자. '
이렇게 다독이고는 정말로 얆은 아기이불을 덮어줍니다. 그러면 좋아라하고 덮습니다. 하지만 여기까지는 의식이 있을 때고. 자면서 무조건 발로 찹니다. 계속 찹니다. 어느순간 숙면에 접어들면 두꺼운 이불을 덮어주기도 합니다.
내복만 입히고 이불을 덮어줘도 결과는 같습니다. 지금은 하는수없이 내복을 입고, 옷을 입고, 수면조끼를 입고 아기이불을 덮습니다.
왜 아기들은 이불덮는걸 싫어할까요?
이제 의사소통도 가능하고 제법말을 하기에 아기의 뜻을 알게되었습니다.
아기는 이불덮는걸 싫어합니다.
답답하고 덥다고 합니다.
그럼 '제일 얇은것, 제일 작은것, 우리 아기것 덮자. '
이렇게 다독이고는 정말로 얆은 아기이불을 덮어줍니다. 그러면 좋아라하고 덮습니다. 하지만 여기까지는 의식이 있을 때고. 자면서 무조건 발로 찹니다. 계속 찹니다. 어느순간 숙면에 접어들면 두꺼운 이불을 덮어주기도 합니다.
내복만 입히고 이불을 덮어줘도 결과는 같습니다. 지금은 하는수없이 내복을 입고, 옷을 입고, 수면조끼를 입고 아기이불을 덮습니다.
왜 아기들은 이불덮는걸 싫어할까요?
'일상다반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전국 민간 어린이집 휴원 2월27일~3월3일...사실상 파업 (0) | 2012.02.25 |
---|---|
31개월 여아의 언어발달. "나는 네살인데 바다는 몇살이야?" (0) | 2012.02.14 |
1호선지하철 사고났다. 그런데 지하철요금 또 오른다. 지하철적자 이유가 뭔가? (0) | 2012.02.02 |
[유아 애니메이션 캐릭터] 냉장고 나라 코코몽 (0) | 2012.01.13 |
[유아 애니메이션 캐릭터] 유후와 친구들 (0) | 2012.01.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