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GO 5일차! 회사 출근 길에 남아있는 포켓몬 불러들이는 향수 (? 이름이 뭐더라? )를 썼다. 한강 건너기 전에 혹시 괴물에 나오는 큰 포켓몬이 나오지 않을까 기대만발~
그런데, 구데타마 같은 달걀들이 쭈욱 모여있는게 보였다. 포켓몬GO에 알들인줄 알고 그 중에 하나만 주웠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잽싸게 클릭을 한 순간. 그게 몬스터란 걸 알았다. 이름하여 '아라리'라고 한다.
그 이후로 나를 쭈욱 따라다니는 기염(?)을 토하여 30분동안 용산에서 가산디지털단지까지 총 12마리를 잡았다.
야호! 그런데 이거 좋은 몬스터 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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