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은 거창한데...
작가도 아닌 지망생이 언감생심 할 소리냐 싶은데, 인터넷 뉴스보다가 왜 PD들이 종편으로 이사가느냐는 기사를 보다가 퍼뜩 생각이 났다.
도대체가 조중동이 뭐가 아쉬워서(?) 텔레비젼에 나오려는지 부터가 이해가 안가는 부분인데,
그럼 새 직장(?)이 생겼으니 작가가 많이 필요하겠지? 란 막연한 이 기대감이란 무엇이란 말인가.
빈익빈부익부현상이 나타나 소수의 돈버는 작가들과 대다수 가난한 작가가 뚜렷하게 갈릴것이란 생각이다.
허나, 나처럼 데뷰하지 못한 생짜들이야...
돈 조금 줘도 좋으니 제발 일자리가 생겼으면 싶다.
더군다나 일반 지상파 방송의 고리타분하고 교훈적인 이야기 혹은 통속적인 이야기 쓰는데 질린 사람이라면 말이다.
아... 이제 내일모레면 마흔이건만 꿈은 멀고....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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