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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과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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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GO 다이어리] 아라리가 났네~ 포켓몬GO 5일차! 회사 출근 길에 남아있는 포켓몬 불러들이는 향수 (? 이름이 뭐더라? )를 썼다. 한강 건너기 전에 혹시 괴물에 나오는 큰 포켓몬이 나오지 않을까 기대만발~ 그런데, 구데타마 같은 달걀들이 쭈욱 모여있는게 보였다. 포켓몬GO에 알들인줄 알고 그 중에 하나만 주웠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잽싸게 클릭을 한 순간. 그게 몬스터란 걸 알았다. 이름하여 '아라리'라고 한다. 그 이후로 나를 쭈욱 따라다니는 기염(?)을 토하여 30분동안 용산에서 가산디지털단지까지 총 12마리를 잡았다. 야호! 그런데 이거 좋은 몬스터 일까? 더보기
Kingdoms of Camelot 게임 분류를 뭐라고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디펜스 게임?도시를 건설해서 다른 곳에 쳐들어가고 .... 건물을 짓고 ... 그렇다고 건설시뮬도 아니고, 전략 시뮬도 아닌... 그렇습니다. Kingdom 으로 시작 하는 다른 게임처럼 디펜스 게임 비슷합니다. 게임의 장점은 건물등을 짓지만 하나씩 눌러서 추수를 하거나 돈을 모으지 않아도 된다는 것입니다. 땅도 무작정 늘리는 것이 아니라서 좋구요. 도시를 발전시킬수 있는 화면은 3가지 입니다. 기본적으로 [CITY] 메뉴에서는 건물을 짓고 병사를 훈련시키고 연금술을 익히고 인구를 늘입니다. 뭐든지(건설, 병사훈련 등) 돌과 나무 광석같은 재료가 필요합니다. 이런 재료를 만들 수 있는 메뉴가 [Field]입니다. 앞서 발전시키고 있는 성안이 작게 표시되고 농장, .. 더보기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게임] Coin Dozer 간단하고 쉬운 동전모으기 게임 한동안 건설시뮬레이션( Fantasy Town )과 농장게임( Smurf's Village )에 심취해서 출퇴근 시간에 심심치않게 게임을 했습니다. 판타지 타운의 경우 아무리 노력해도 땅 넓히기가 너무 힘들어서 요즘 뜸한 편입니다. 그래서 이것저것 받아보다가 역시 제일 좋아하는 Bubble Shooter를 하고 있습니다. 정말 간단한것을 찾다가 다운 받은 게임이 이 Coin Dozer입니다. 위 화면의 상단부분을 손가락으로 톡톡톡 두드리면 동전이 하나씩 나옵니다. 그게 게임방법의 전부입니다. 처음에는 UI를 이해하지 못해서 좀 힘들었는데요. 위에 52숫자부분이 남은 동전 갯수입니다. 게임을 진행하다가 보면 동전이 무지 많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몇번하다가 보면 하루에 한두번정도 이용하는게 정신건강에 좋다는.. 더보기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게임] Pet Cafe 카페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 음식을 만들어서 사람들에게 파는 게임입니다. 유사한 게임은 많습니다. 금방 떠오르는 것은 zynga의 cafe world 입니다. 사실 이게임을 하게된것은 판타지월드를 하는데 꼭 필요한 ruby를 25개나 무상으로 공급해준다기에 한번 깔아봤던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재미있으나, 좀... 뭐랄까 게임을 자주해야하고( 트래픽이 많고) 시스템 리소스를 많이 잡아먹습니다(밧데리가 금방 닳아집니다). 지금 카페가 커져서 종업원이 5명입니다. 급여도 주고 가끔씩 쉬게 해줘야되서 골치가 아프기도 합니다. 종업원이 동물이라서 Pet 카페라는 이름을 붙였나봅니다. 음식은 세가지 종류의 요리기구에서 만들수 있습니다. 첫번째 기구는 스토브인데 가장 저렴하고 그냥 가스레인지처럼 생겼습니다. 그리고 오븐과 그릴이 있는데, 각각 .. 더보기
바이두, 중국의 구글이라는데요. 바이두를 알게된건, 작년입니다. 야후 인수설에서 언급된 글로벌기업중에 하나입니다. 아침에 중국구글을 들어갔다가 생각난김에 한번들어가봤습니다. 그리고 며칠전에 중국 인터넷 기업에 관한 기사를 본게 있는데, 아무리 뒤져봐도 없네요. 가장 비슷한 기사를 찾아서 올립니다. 출처: 아주경제 中 가장 영향력 있는 인터넷 기업은? (아주경제 배인선 기자) 중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4대 인터넷 기업으로 텅쉰(騰訊), 마이크로소프트(MS), 바이두(百度), 그리고 360이 꼽혔다. 중국 시장조사 기관인 아이루이(艾瑞, iResearch) 컨설팅은 최근 ‘2011년 중국 영향력있는 인터넷 브랜드 톱 20’ 순위를 공개해 이 같은 사실을 밝혔다. 아이루이 컨설팅은 상위권에 오른 텅쉰, MS, 바이두, 360 등 인터넷 브.. 더보기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게임] Fantasy Town 아기자기한 건축시뮬레이션 아기자기한 집들이 요정이 가득한 건축시뮬레이션이다. 가장 비슷한 게임을 꼽으라면, zynga의 시티빌 정도? PC용 게임중에...흠... 뭐가 비슷할까? 흠.... 심시티는 아니고.... 보통 건축시뮬레이션은 집과 도시를 짓는게 가장큰 미션이고 즐거움이다. 농장을 짓고 인구를 늘리고 교역을 하고, 이게임은 아이템을 일일이 클릭해야하는 수고가 있다. 중독성이 강하지만 오래할 수 없다. 동전을 모으려면 마법이 있어야하는데 한번쓰면 일정시간 (한시간 정도인가?) 이 지나야 쓸 수 있다. 그러니 게임중독에서 약간 벗어날 수 있을것 같지만. 그렇지 않기도. 스머프게임이 레벨업이 굉장히 힘들지만 단순해서 재미있는 농장게임이라면 이건 굉장히 귀찮고 돈모으기 힘들다. 그리고 너무 살게많아서 복잡하다. 화페는 금화와 루.. 더보기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게임] SMURFS' VILLAGE 스머프도 농사를 진다 팜빌게임을 스마트폰으로 하면 직접 농사를 짓지않고 종류만 선택해서 뿌릴 수가 있습니다. 예쁜 집과 사람들... 그리고 농장물이 무럭무럭 자라는 걸 보는 기쁨 때문에 이런 게임을 하는 유저로서는 큰 불만이 아닐 수 없지요. 저는 게임중에 건설 시뮬레이션을 제일 좋아합니다. 그 다음이 팜빌같은 농장(?)관리하고, 옛날 바람의 나라처럼 동물 때려잡는 수렵이 가능한 게임(쥬라기 원시전이라고...아주 좋아하던 것 있음) 이 좋습니다. 건설 시뮬중에 최고는 단연 Pharaoh 입니다. 제우스나 심시티도 있지만.... 뭐랄까... 미션을 착실히 수행하며 건물들을 좋게 업그레이드하고 농사를 짓는 기쁨이 꽤 있습니다. 생각해보니 파라오는 농장과 수렵이 가능했던거 같네요. 스머프게임은 게임화면이 작습니다. 그래서 농사를 .. 더보기